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봄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301화~310화 === * 301화 나주리가 한소이에게 이동희의 기수다운을 주장하는데, 이때 내일 집갈 분들이 고생했지 않냐고 하자 [[허정인]]이 "우리도 가만히 있는데 네가 왜 그러냐"고 할 때 옆에 잠깐 등장. * 305화 90기수대 첫 신병 때문에 중대가 뒤집혔다. [[하애진]]은 오자마자 급식을 너무 적게 담는 신병을 갈궜는데, 이후 67기 모임에서 그 신병 우리 소대에 안왔으면 좋겠다고 하나 박소림이 "52기 나가는거 메꾸는 것이니 둘다 1소대로 갈 것"이라고 하자 기겁한다. * 306화 [[나국희]]가 오진솔의 요구로 랩을 하는데, 고졸인 영향으로 영어를 전혀 못알아듣는다. 그리고 옆에 있는 희린이가 영어의 뜻을 엉터리로 해석하는걸 그대로 믿어버린다. 기초적인 영어는 공부하는게 좋다는 희린이의 주옥같은 말은 덤.~~고졸 빡대가리 듀오~~ * 308화 라면을 먹는 허정인에게 한유진이 가져온 계란, 밥, 김치를 전해주며 등장. 취사반에서 엄청나게 눈치를 줬다고 한다. --유진이 지못미-- 이후 허정인이 봄이도 한사발 하라고 건네주나 괜찮다고 거절하지만 정인이 '''안 먹고 뒤질래? 먹고 안 뒤질래?''' 하고 위협하자 먹으면서 정세오한테 미안하다고 한다. --[[정수아|세오네 여동생]]한테는 안 미안한가-- 이후 낮방범을 열외시켜달라는 말에 야간을 당직으로 빼줄테니 낮에는 나가시라고 하나 누가 한살 아래 동생 아니랄까봐 땡깡부리는 정인의 모습에 굴복해 가서 열외 가능할지 물어보고 오겠다면서 속으로는 화장실 짱박혔다 오겠다고 생각한다. 이후 주희린 때문에 염장이 들어오자 이를 구실로 66기에게 갈굼당한다.[* 흡연장에서 박소림을 보고 친한척 하다 3소대 고참들의 신경을 긁은 듯. 본인들 무능은 생각 않고 짬대접은 받고 싶어하는 66기의 소대불문 폐급성을 잘 보여준다.] 그러다 허정인이 봄이를 두둔하며 머리박기를 시키자 다음달 수경다는데 심하다고 하지만 정인은 완강하고, 66기들은 박으려고 하나 그렇다고 진짜 머리 박게 시키면 허정인 전역 후 자기는 어쩌냐고 말린다.[* 이전 같았으면 66기 꾸어 트리오에게 날을 세우고 대놓고 불만을 드러냈다. 현봄이가 고문관으로 낙인이 찍혔을때도 66기들을 속으로 아주 못마땅하게 생각할 정도였다. 이런 현봄이가 66기들 기를 살려주는 선택을 한 것은 그만큼 현봄이가 소대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최소화 할 정도로 성장한 것이다.] * 309화 한소이의 퇴임사를 듣고 박수를 친다. 이후 상황이 마무리되어서 책을 읽는 허정인 옆에서 조는데, 허정인이 너 좋아하는 그림이라도 그리라고 하자 77화 사건[* 현봄이가 허정인에게 음어 외운다고 거짓말하고 숨어서 그림을 그렸는데, 이 일로 허정인이 니위내밑을 시전했다.]을 언급하며 그 일 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못한다고 한다. 이에 허정인이 이젠 짬 먹을만큼 먹었으니 괜찮다고 하나 여전히 수경 달아도 위로 8명인데[* 성아라, 62기 두명, 63기 2명, 이보현, 66기 3명으로 9명이다. 아마 거의 말년휴가 카운트다운 진행중일 성아라를 제외하고 센 듯.] 벌써부터 짬먹은 티를 내면 미운털 박힌다고 하고, 이에 허정인이 62기를 불러서 괜히 시비걸지 말라고 하자 부담스럽게 왜이러냐고 생각한다. 이후 야간방범때 정인에게 자기 싫어하는거 아니냐고 묻고 이에 관해 대화를 나누며, 다음날 정수아, 한소이와 함께 말년휴가 나가는 52기를 배웅한다. * 310화 말년휴가 복귀한 52기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45기 말출복귀때 이웅란과 오덕희가 "우리들이 왔다!" "두손 가득히!" 라고 했는데 이번에 오마주인지 허정인이 "두손 무겁게 왔다잉~"한다.] 허정인이 괴롭힌 애들 마지막으로 조져주게 말하라고 하자 낼 죽기 전에 얌전히 있다 가시라고 한다.[* 바로 전기수의 3소대 간미효가 전역전날 철통감시 당하고 전역빵조차 열외당한 이유가 바로 후임을 구타해서였음을 생각하면... 살기는 한다. 차라리 죽도록 쳐맞는것이 낫다 싶은 결말이라 그렇지.] 이후 회식에서 허정인과 수다를 떤다. 무슨 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으나 정인이 뒤로 넘어가면서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